2018 가톨릭신문 기획기사
가톨릭신문 창간 100주년 기획 ‘아시아 복음화, 미래교회의 희망’은 일찍이 그리스도교가 전래하고 수많은 수도회와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았지만, 여전히 전체 인구 대비 0.34%(2016년 일본주교회의 교회 현황 통계 기준)의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소수자로 살아가는 땅, 일본을 찾았다.
이번 기획에서는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삼중대화 논의에 맞춰 다른 종교와 공존해 온 일본교회의 역사, 낯선 이들과 더불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을 살펴본다. 더불어 소외당하고 가난한 이들과 더욱 적극적인 연대를 꿈꾸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복음화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모색하며 희망을 향해 걷는 일본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1. 다종교 사회 속 일본 가톨릭
2. 이주민·난민과 살아가는 노력-마츠우라 고로 주교 인터뷰
3.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연대- 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를 가다